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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혜경 결혼 남편은 '빈센조' 촬영감독 송요훈, 사회는 송중기

by 지식계란 2023. 10.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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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4일 많은 사람의 축복 속에 안혜경이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결혼식 사회는 배우 송중기가 맡아 진행하여 더욱 관심을 끌어 모았었는데요. 

안혜경의 남편은 바로 '빈센조'의 촬영 감독인 송용훈 씨로 알려지면서, 송중기가 두 사람의 오작교 역할을 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돌고 있습니다. 

 

송중기는 최근 배우였던 아내 케이티와 득남해 이탈리아 로마에서 머물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송중기는 결혼식 사회를 맡기 위해 귀국해 시간을 쪼개어 결혼식에 참석하였습니다. 

이런 송중기의 행동으로 인해 사람들은 송중기가 안혜경과 송요훈 촬영감독을 이어준 것이 아닐까 추측하고 있습니다. 

 

안혜경은 지난 2월초에 송중기의 연극 '독' 마지막 공연을 보러 왔다며 둘의 친분을 과시하기도 했습니다. 

이때 안혜경은 사진을 올린후 "요훈이 덕에 이런 감동도 누리고 고맙다"라는 말을 남긴 적이 있습니다. 

 

안혜경은 최근 SNS를 통해 "여러분 저 결혼한다"라며 결혼소식을 알렸습니다.

이어 "비연예인인 예비신랑과 1년여간의 교제 끝에 서로 인생의 동반자가 되기로 약속했다", "저의 부족하고 모난 부분도 스스럼없이 채워주는 마음이 참 이쁘다", "무엇보다 자기 일을 좋아하고 최선을 다하는 멋진 모습에 반해 인연을 맺게 되었습니다."라며 자신의 소감을 밝혔습니다. 

 

안혜경은 2001년 MBC 공채 기상캐스터 출신으로 2006년에는 MBC 드라마인 '진짜 진짜 좋아해'에 출연하며 배우로 활동을 하기도 했습니다. 이후 KBS 드라마  '바람 불어 좋은 날', '천하무적 이평강'등 다수의 드라마에 출현하며 배우로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갔습니다. 

최근에는 SBS 예능인 '골 때리는 그녀들' KBS '아마도 마지막 존재'등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활약중에 있습니다.

 

한편 사회를 맡은 송중기는 지난 1월 영국 출신 배우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와 결혼해 6월 아들을 낳았습니다. 

아내와 함께 해외에서 아들을 양육하던 송중기는 지난 9월 19일 귀국해 영화 '화란' 언론시사회에 참석하는 등 공식 일정을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송중기는 영화 '화란'에 '노 개런티'로 출현하여 화제가 되었습니다. 

 

2023.10.01 - [분류 전체보기] - '노 개런티'로 영화 '화란'에 출현한 송중기

 

'노 개런티'로 영화 '화란'에 출현한 송중기

최근 영국 출신 배우인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와 결혼해 득남한 유명 배우 송중기가 22일 오후 삼성도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영화 '화란'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노개런티로 출현한 이유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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