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 3일 개봉한 강하늘, 정소민 주연의 영화 '30일'이 개봉 5주 차를 맞아 박스오피스 순의 TOP3을 차지하며 누적 관객수 200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실관람객들의 호평과 입소문으로 이어진 흥행
올해 개봉 한국 영화 흥행 TOP4에 등극한 영화 '30일'은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서 6일 오전 10시 35분을 기준으로 누적관객수 200만 642명을 기록하며, 200만 관객을 돌파하였습니다.
이 수치는 실관람객들의 유쾌한 호평과 입소문이 만들어준 더욱 뜻깊은 결과로 앞으로도 좋은 성적을 이어나갈 분위기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200만 관객 돌파 소식에 '30일'의 배우인 강하늘, 정소민은 물론 조민수, 김선영, 황세인, 윤경호, 이상진, 원우, 송해나, 엄지윤, 임철영 그리고 남대중 감독까지 진심을 담아 친필 메시지로 감사의 뜻을 전했습니다.
또한 이런 입소문은 국내를 넘어 미국, 필리핀, 인도네시아, 태국, 베트남 등 글로벌 개봉으로 해외 팬들을 만나고 있으며 중국에서는 '30일'에 대한 리메이크를 확정지어 화제성을 입증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영화 '범죄도시 3', '밀수', '콘크리트 유토피아'에 이어 2023년 개봉 한국 영화 흥행 TOP4에 등극하며 놀라움을 더해주고 있습니다.
영화 '30일' 소개
영화 '30일'은 D-30일을 뜻하는 것으로, 주인공인 강하늘과 정소민은 찌질함과 똘기를 견디다 못해 마침내 완벽하게 남남이 되기 위해 법원으로 가던 중 어떤 사고로 동반기억상실증에 걸려버리게 되고 그 과정에서 일어나게 되는 일들을 코믹하게 그린 영화입니다.
영화는 동반기억상실증이라는 독특한 설정으로 둘의 로맨스는 온데간데 없고 예측불가한 코믹한 일들을 그려내며 극장가에 웃음을 선사하고 있습니다.
기존 로코 영화로 흥행에 성공했던 '너의 결혼식', '가장 보통의 연애'이후 4년 만에 손익분기점을 돌파하는 등 연일 새로운 흥행 기록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30일'은 현재도 관객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흥행 저력을 굳건히 과시하고 있습니다.
현재 영화 '30일'은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중에 있습니다.